일만 하는 남편에게 신경 써주지 않아, 유카리는 혼자서 놀며 지내는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오늘도 채워지지 않는 몸을 달래고 있는데, 이웃에 사는 히로키가 여행 선물을 들고 왔다. 방심하고도 문을 잠그지 않은 유카리를 걱정해 목소리를 건네러 온 히로키의 눈에 비친 것은 음란하게 어지러워진 유카리의 추태였다. 예상외의 상황에 패닉에 빠진 히로키를 진정시키려 유카리는 순간적으로 가슴으로 밀어붙여버렸다. "비밀로 해준다면... 더 깊은 이웃 관계를 해줄게" 폭발하는 거유가 튀어나와 흔들리는 가슴이 격렬하게 흔들리는 섹스로 그저 이웃에서 남녀 관계로 급격히 가까워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