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섹스리스에 고민하는 아이나. 남편에게는 "뚱뚱해졌다"며 여자로서 보이지 않는 것에 화가 나서 복수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러나 그런 다이어트 중 발목을 삐어 버렸다.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남편의 제안으로 출장 마사지를 부르는 것으로 했다. 삐어진 부분뿐만 아니라 비밀 부위와 가슴에 오일 마사지를 받아버려 아이나는 모르게 느끼게 되었다. 처음에는 저항하던 아이나였지만, 마사지사가 없는 집에서도 치료를 떠올릴 정도로 쾌락에 빠져버렸다. 욕구 불만이지만 주인 이외와 육체 관계를 가진 것에 죄악감을 느끼던 아이나였지만, 몸에 닿는 마사지사의 손이 다시 아이나에게 쾌감을 떠올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