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제생 켄타는 도쿄에서 학원 여름 강습을 받기 위해 도쿄에 사는 삼촌 집에 잠시 머물게 되었다. 삼촌과 숙모는 작년에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삼촌이 나이가 많다는 것도 있고 정자가 약한 것 같아서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다. 켄타가 도쿄에 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 삼촌이 지방으로 일주일간의 출장 간다. 삼촌이 출근하자마자 숙모는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켄타를 유혹하여 큰 엉덩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자극하는 백스텝 엉덩이(※엉덩이) 돈 밀착 유혹에 켄타의 이성은 붕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