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잃고 의붓아들과 둘이 사는 유리나. 두 사람은 서로를 이성으로서 의식하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부모 자식의 한계선을 넘게 될 것이다… 그런 어느 날 두 사람이 온천 여행을 간다. 사랑 고백을 하는 아들… 유리나는 목욕탕으로 일어나지만, 아들에게 키스를 받는다. 처음에는 갈등하는 유리나이지만, 곧 기쁨의 파도에 휩쓸려 아들에게 몸을 맡겨 버린다. 사실 유리나도 아들의 것을 사랑하고 있었다. 부모인데… 갈등과 기쁨이 뒤섞이는 근친상간 온천 여행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