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가진 기묘한 중년에게 연예인이 조교 개발되어 쾌락에 빠지는 전 기록' 업계에서 힘을 가진 프로듀서와 2박 3일 동안 로케에 가게 된 여대생 탤런트 '아리스'. 숙박지 호텔에 불려 그 남자를 마사지하게 되지만 수면제로 잠들어 버린다. 아리스와 성교를 하고 싶다고 생각한 프로듀서는 가슴이나 엉덩이를 핥아대며 그 모습을 녹화한다. 그것을 빌미로 아리스는 협박당한다. 그리고 중년 프로듀서의 조교 레퍼토리로 기묘해버렸을 텐데, 점차 '기묘한 좆'을 기다리게 되어 의지와 반대로 몸은 최저의 쾌락에 빠져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