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서의 의식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편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고 외로움을 쌓아가는 날들. 그런 생각에서 교정 속옷을 구입한 모모코였지만, 육체를 조이는 교정 속옷의 기분 좋음에 그만 비밀스러운 부위로 손을 뻗고 말았다… 그러나 그 모습을 조카 켄타로가 목격하고 있었다!? 성숙하고 부드러운 몸매가 보정 효과로 음란하게 돋보인다… 순간적으로 욕정을 느낀 켄타로는 둘만 있는 시간을 노려, 요염한 교정 속옷을 입은 고모에게 달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