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모두 세탁해 버려서 팬티 없이 있는 것은 너무 부끄러워서 아랫부분을 반창고로 가리고 있었던 여동생! 그런 일도 잊고 평소처럼 지내는 여동생의 치마가 들썩여 저절로 두 번 보게 되다? 팬티에 대해 물었더니 "안 보여요"라고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여동생이었지만, 야해서 쉴 새 없이 쳐다보자 예상대로 발기가 되어 버린 나… 게다가 들통나서 화를 낼 줄 알았는데 내 발기를 보고 흥분하기 시작한 여동생의 반창고는 축축한 상태가 되다. 이렇게 되면 뭐든지 OK! ※본 작품은 이미 발매한 "HUNTB462"에서 1명을 선발하여 수록한 작품입니다. 여러 명이 수록된 발매작과 내용이 중복되므로 이미 구매하신 분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