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할 때는 그렇게 쉬웠는데 그만두려고 생각하면 일선으로는 간단하지 않은 구독 서비스의 탈퇴 절차! 연결되지 않는 전화, 이해하기 어려운 탈퇴 폼, 귀찮은 유인 제안 등… 탈퇴 미로를 빠져나와 드디어 탈퇴 절차에 꼬여서는 좋았지만,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탈퇴를 막기 위해면 수단을 선택하지 않도록 교육받은 여직원이었다!? 우연인지 고의인지 팬티 스커트 연발, 거유 골짜기를 붙여 초밀착, 개방 직후의 자위 도발, 탈퇴 절차의 손을 멈추게 하는 유혹의 응수에도 이제는 포기 직전! 절대로 탈퇴하고 싶은 손님 vs 절대로 탈퇴시키지 않는 여직원의 끝없는 공방전의 결말은 어떠하리! “정말로 탈퇴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