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도리 부부로 유명한 미나미 집. 하지만 아내의 시오리는 뒷모습이 있다. 어느 날 관리인이 미나미 집으로 알 수 없는 남성이 자주 드나드는 것을 의문시하고 몰래 안쪽의 모습을 살피자 성매매 현장을 목격했다. 날을 바꿔 방문하자 이번에는 팬티를 신지 않은 엉덩이를 내밀고 손님을 기다리는 아내의 모습이 보였다. 충격적인 광경에 정신을 잃고 히키오코를 세워 버린 관리인. 놀란 아내에게서 힘껏 질내사정을 감행했다. 그날을 경계로 순수한 아내가 관리인의 오나홀 아내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