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멋대로 방에 들어오는 소꿉친구 아미가 있어. 하지만… 엄청나게 무관심해, 오히려 인정을 못 받아. 그런 우리 부모님이 여행을 가기로 했어. "아미짱을 잘 부탁해"라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시작된 둘만의 동거 생활. 츤츤거리면서도 밤에는 혼자 자는 게 무서워 내 방에 들어온 아미짱을 "Unexpectedly cute side..."라고 생각했더니 젖꼭지에 손만 대도 느끼게 되어버린 나를 재미있어하는 아미짱에게 사정까지 하게 되어버렸어. 츤츤거리던 아미짱이 내 젖꼭지를 데레데레하게 만지작거리는 동거 젖꼭지 생활에 내 발기는 가라앉을 기미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