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한 생각을 하지 않아도 왜인지 발기만 하던 청춘기의 시절. 그런 청춘기에 거유에다 친절하고 정말 에로한 선생님이 있다면 학교의 풍기는 음란해질 것!? 일단 엄격해 보이지만 사실은 잘 어리광 부리는 리호 선생님에게 학교 전체의 남학생들은 모두 포로! 투명한 듯한 미인의 가슴으로 언제나 기운을 북돋워 주기 때문에 공부도 부활동도 자지도 진심으로 하게 돼! 이런 선생님이라면 토요일과 일요일을 반납하고 등교하고 싶다! 출석률이 매년 1위의 좋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