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는 멋진 주인님께 마음을 다 바쳐 봉사하는 것을 꿈꾸는 신인 메이드. 그러나 그녀가 봉사하게 된 주인님은… 그녀의 이상과는 정반대의 더러운 변태 남자였다. 메이드 첫날부터 팬티를 엿보고 몸을 더듬는 주인님. 저항하면 곧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말을 내비치자 시오는 할 수 없이 말을 듣는 수밖에 없었다… 굴욕적인 강간 일라마로 그대로 중출 섹스, 목욕 봉사, 눈 가리고 묶인 바이브 조교 등 주인님이 시키는 대로 몸을 바치는 날들. 그런 어느 날, 주인님이 잠시 집을 비우게 되어 이 고난에서 탈출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