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말하지 않은 빚을 갚기 위해 몰래 딜리버리로 갚고 있었지만, 불황 때문에 돈을 벌지 못하게 되어 곤란해졌을 때, 잘나가는 동거 중인 남동생과 파파카츠를 하는 것을 꾀한다. 그러나 동생의 아내이기 때문에, 유혹해도 잘 받아주지 않는 남동생. 손을 쓸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고민하고 유혹한다. 참아내던 남동생도 아내의 유혹에 결국 굴복. 돈의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몸을 겹친 것으로 남동생의 자제가 풀려나고, 이성을 완전히 망쳐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