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흘러나오는 욕구불만한 유부녀의 뒷계정 에로 사진…
그 뒷계정 안의 유부녀가 같은 직장에 있었다니…
편의점 오너를 하고 있는 나는,
아내로부터 무례하게 대우받고 집에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SNS에서 야한 사진을 바라보면서
자신을 위로할 수밖에 없는 것이 즐거움이다.
그런 이야기를 아르바이트 소년에게 했더니
파트 시간의 이토 씨가 물었다… 조금 어색하다.
“오너, 저, 뒷계정 일인데…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세요”
엥, 뭐죠!?
“저의 뒷계정을 팔로우해 주시고 있잖아요? 엥, 아, 어떻게 하지…”
항상 보고 있던 뒷계정의 유부녀는… 파트 시간의 이토 씨였다.
남편과 잘 지내지 못해서,
인정을 받기 위해 시작한 것 같다.
서로 가정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는 공통점이 한순간에 거리를 좁혔다.
앞에 있는 이토 씨가
저런 야한 몸을 하고 있다니… 상상만으로도 흥분해서
편의점의 뒷마당에서 손을 댔다.
“안 돼요… 이런 건…”
입으로는 싫다고 말하면서도, 팬티 안으로 손을 넣으니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욕구불만한 몸은 비끓게 가볍게 반응했다.
바로 그 다음에 스태프가 들어와 버려서 중간에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다음 휴식 시간이 되자
이토 씨는 그때의 계속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