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변을 봐도 잔뇨감이 있거나, 사정해도 사정하지 못한 느낌이 들어서 몸이 걱정되어 비뇨기과에 가는 일이 되었다. 진단해 준 것은 마스크 차림의 여자 의사님. 가슴골이 크게 파져 있어서 눈길을 어디에 둬야 할지 곤란해진다. 음부를 촉진하므로 벗으라고 말씀하셔서 부끄럽지만 미인 여자 의사 앞에서 자신의 성기를 드러낸다. “조금 만져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 번, 발기 상태도 보고 싶으니 발기시켜 보겠습니다.” “언제든지 사정해도 괜찮습니다~”라는 말에 기대하여 퍽 하고 사정한다. 사정한 후에 고환 등을 꼼꼼하게 촉진으로 검사한다. “여전히 사정하지 못한 느낌은 난소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해서 더욱 검사가 진행된다…【#03 매세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