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중인 남편과 떨어져 사는 오피스 레이디이자 인처 리호. 직장에서 미움받는 사사카와 부장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결혼을 비밀로 하고 있다. 그런 사사카와는 매일 직원들에게 민감하지 않은 성희롱과 파워하라를 일삼는다... 리호는 그런 사사카와에게 불쾌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왜인지 꾸중을 받을 때마다 이상하게 흥분하고 있었다. 사사카와에게 무리한 야근을 부탁받은 밤, 리호는 사사카와의 자리가 갑자기 눈에 들어온다. 유혹당하듯이, 리호는 사사카와의 자리로 향하여 자위를 하게 된다. 우연히 회사에 돌아온 사사카와에게 그 모습을 목격당하고 말았지만...